(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티아라 출신 지연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서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기혼자 대표로 황재균, 이현이, 이은형, 싱글 대표로 이주승, 김새롬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황재균이 아내 지연과의 첫 만남을 전했다.
그러나 첫 만남에 지연에게 반한 황재균은 이틀 만에 다시 지연과 만났다고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황재균은 지연의 집 앞에서 새벽 4~5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차 안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SBS '강심장 VS'는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