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44)와 루 쿠마가이(30)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새해를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 영상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