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서남용이 이상민과 빽가의 도움을 받아 대청소 한 후, 유지가 안되면 수염을 자르겠다고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빽가가 서남용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빽가는 서남용의 집에 방문해 충격적인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서남용을 도와 대청소를 했다. 힘겨운 청소 끝에 집이 깨끗해지자 서남용은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소로 넓어진 공간을 보고 서남용은 "처음에 이사 왔을 때 느낌이다"라며 신기해 했다. 이상민은 "이 상태 유지 안되면 어떻게 할지 내기하자"고 했고 이에 서남용은 "수염을 자르겠다"고 했다. 서장훈은 "모든 털을 다 미는 걸로 하지"라고 하며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