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이상민, SBS 아들·딸상 수상…"효자노릇 제대로 하겠다"

입력 2023.12.30 21:44수정 2023.12.30 21:44
이현이·이상민, SBS 아들·딸상 수상…"효자노릇 제대로 하겠다" [SBS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현이, 이상민이 '2023 SBS 연예대상' SBS 아들·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8시35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이 MC를 맡았다.


이날 이현이, 이상민이 SBS 아들·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현이는 올 한해 SBS에서 예능에서 활약한 시간만 311분 16초, 이상민은 950분 8초로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상민은 "SBS를 엄마아빠라고 생각하고 내년에 효자 노릇 제대로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이현이는 "2년 연속 SBS 장녀 이현이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부르는 곳 다 달려가서 열심히 한 한해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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