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 직원들을 할리우드 배우로 표현했다.
2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한 일본인 손님이 한국 드라마의 팬이라고 밝히며 '어쩌다 사장3' 직원들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아중이 직원들을 할리우드 배우에 빗대어 소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아중은 차태현을 "한국의 짐 캐리"라고 소개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