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중국 출신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 딸 썸머와 찍은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 마이 서머, 메리 크리스마스! (photo by Summer,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썸머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이 담겼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2011)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