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게임 방송 캐스터 겸 유튜버 곽민선(31) 측이 7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 모터스)와 열애설에 "사생활"이라며 '노코멘트' 했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곽민선과 송민규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곽민선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같은 날 송민규의 인스타그램에도 비슷한 배경과 구도의 사진이 올라오며, 팬들 사이에서는 '럽스타그램' 의혹이 일었다.
곽민선은 E스포츠 게임 방송 캐스터 활동을 했으며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