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에스파 닝닝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닝닝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멤버 지젤, 카리나, 윈터와 함께 참석했다.
블랙 홀터넥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닝닝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이날 가요대전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은 SM 선배 동방신기 커버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