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엄마됐다…뒤늦게 전한 출산 소식 "자연분만 후 두달째 산후조리"

입력 2023.12.25 01:32수정 2023.12.25 01:32
42세 이인혜, 엄마됐다…뒤늦게 전한 출산 소식 "자연분만 후 두달째 산후조리"
이인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인혜가 뒤늦게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 귀환"이라며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인혜는 아기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하며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고 애정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인혜는 "지금 두달 째 산후 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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