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다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혼자서 들기조차 힘든 25kg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의 트리를 옮겼다.
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트리 전선을 풀었다. 또 그는 "제가 약간 대상포진 전조증상이 왔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다, 버릇없게 누워서 얘기하고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