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파격적인 청룡 드레스를 선보였다.
홍진경은 자신의 생일인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방송인 김숙, 2PM 장우영, 주우재, 조세호와 함께 참석했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의 유니크한 벨벳 절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홍진경은 180cm의 큰 키에 그 만의 유쾌한 무드가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진경은 이날 시상식에서 '홍김동전'으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