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구라걸즈와 유병재가 홍콩에서 뱀탕과 비둘기 구이를 먹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 278회에서는 '구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와 유병재가 홍콩 음식 '먹방'을 선보이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
이날 구라걸즈와 유병재는 홍콩에서 유명한 뱀탕을 먹었다. 모두가 낯선 음식에 머뭇거리던 때 이국주가 먼저 나서서 뱀탕을 시식했다. 이국주는 "닭가슴살 같다"며 모두를 안심시켰고 나머지 멤버들도 차례로 뱀탕을 시식했다. 신기루는 뱀탕을 맛보더니 "보온병에 싸갖고 다니고 싶은 정도"라고 하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두 번째 이들이 도전한 음식은 비둘기 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