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자친구와 베트남 여행 사진 공개 "찐만두 되는 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한 베트남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여행 중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중에는 수영을 하며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도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찐만두가 되는줄 알았던 베트남, 다음 내리실 역은 LA LA 입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