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대만 족발 맛을 극찬했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휩쓴 대만의 청춘물 '상견니' 속 주인공으로 변신, 교복을 입고 등장해 '삼켰니'를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를 오전 11시 개점을 앞둔 대만 족발 맛집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장우는 "우리나라의 족발 맛과 너무 흡사하다, 특제소스는 돈 주고 사가고 싶을 정도다"라며 한국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