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다이어트 할 땐 열받게 하면 안돼"…초간단 오트밀 요리 공개

입력 2023.12.22 21:00수정 2023.12.22 21:00
진서연 "다이어트 할 땐 열받게 하면 안돼"…초간단 오트밀 요리 공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서연이 간단한 오트밀 요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서연은 자신만의 오트밀 먹는 법을 선보였다. 오트밀에 대해서는 "적은 양을 먹어도 엄청난 포만감이 느껴진다. 다이어트 할 때는 오트밀로 온갖 요리를 다 해먹는다"라고 알렸다.

먼저 오버나이트 오트밀 만들기에 나섰다. 오트밀에 아몬드유를 붓는 방법으로, 딱딱한 오트밀을 하루 전 불려서 촉촉하게 먹는 아침 식사였다.

이어 디저트 같은 다이어트용 식단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저당 딸기잼과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주면 끝이었다. 간단한 레시피에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랐다. "파르페 느낌 난다, 아이스크림 같다"라는 등 극찬이 쏟아졌다.


진서연은 "다이어트 할 때 포인트는 날 열받게 하면 안돼, 그럼 욱해서 폭식하게 된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아울러 "열받지 않게 살살 달래줘야 한다. 다이어트 할 때 (음식을) 안 씹으면 열받는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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