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황보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22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지요? 작년 겨울에 다녀온 더 추워보이는 사진 투척, 코코넛에 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난 늘 저 하얀 거까지 싹싹 긁어 먹는 편, 남긴 다른 코코넛까지 뺏어 먹는 편, 각설이가 밥 긁듯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황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코코넛을 먹고 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뷰티,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