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칼린→안성훈·박지현, '미스트롯3' 마스터 출격…첫방부터 일대일 배틀

입력 2023.12.21 22:30수정 2023.12.21 22:30
장윤정·박칼린→안성훈·박지현, '미스트롯3' 마스터 출격…첫방부터 일대일 배틀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마스터 군단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을 벌였다.

'미스트롯3'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김연자, 진성, 박칼린, 김연우, 알고보니 혼수상태, 장민호, 황보라,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 붐이 합류했다. 더불어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 선 박지현이 한 팀으로 출격, 13팀의 마스터 군단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치러지는 1라운드에서는 두 참가자가 1:1로 각각 무대를 펼치고,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상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두 명 다 올하트 시 두 참가자 모두 2라운드에 진출하고, 8개 이하는 상대 결과와 상관없이 즉시 탈락, 하트 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진행해 승패를 결정한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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