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박경림이 신입 직원 김아중을 격려했다.
2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경림,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윤경호, 박병은이 식혜에 필요한 재료 구매을 위해 LA 출장에 나선 가운데, 김아중이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해 영업을 도왔다.
전방위 활약을 펼친 박경림은 이날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김아중의 업무 인수인계를 도맡았다. 박경림은 김아중에게 "차분하게 너무 잘한다"라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