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각 부문 수상 후보를 19일 공개했다.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작품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넷플릭스), '무빙'(디즈니+), '연인'(MBC), '작은 아씨들'(tvN)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출상 후보는 강윤성(디즈니+ '카지노'),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MBC '연인'), 김용훈 (넷플릭스 '마스크걸'), 박인제 박윤서(디즈니+ '무빙'), 안길호 (넷플릭스 '더글로리') 정대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다.
중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김우빈(넷플릭스 '택배기사'), 남궁민(MBC '연인', SBS '천원짜리 변호사'), 류승룡(디즈니+ '무빙'), 송중기(JTBC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JTBC '재벌집 막내아들', 디즈니+ '형사록'), 이종석(MBC '빅마우스'), 이준호(JTBC '킹더랜드'), 최민식(디즈니+ '카지노')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중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김태리(SBS '악귀'), 김혜수(tvN '슈룹'), 라미란(JTBC '나쁜엄마', 티빙 '잔혹한 인턴'), 송혜교(넷플릭스 '더 글로리'),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보영(JTBC '대행사'), 임윤아(JTBC '킹더랜드'), 전도연(tvN '일타스캔들') 등이 명함을 내밀었다.
장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고수(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래원(SBS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현주(SBS '모범형사2'), 이제훈(SBS '모범택시2'), 한석규(SBS '낭만닥터 김사부3') 등이 선정됐다. 장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백진희(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유이(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성경(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이하나(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장서희(MBC '마녀의 게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신인상 후보는 김기해(티빙 '방과후 전쟁활동'), 김동휘(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웨이브 '거래'), 려운(SBS '꽃선비 열애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문상민(tvN '슈룹'), 이정하(디즈니+'무빙'), 추영우(KBS 2TV '오아시스') 등이다.
여자 신인상 후보는 고윤정(tvN '환혼: 빛과 그림자', 디즈니+'무빙'), 김히어라(넷플릭스 '더글로리', tvN '경이로운 소문2'), 비비(디즈니+'최악의 악'), 신은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한별(넷플릭스 '마스크걸'), 조아람(JTBC '닥터 차정숙') 등이다.
한편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