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떠난 日 여행…다정한 모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딸 로아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을 여행하면서 딸 로아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윤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조윤희는 딸과 함께 쇼윈도를 들여다보면서 사이 좋은 모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혼자서 책을 읽는 모습에서는 조윤희의 일상 속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 같은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이혼 후에는 로아는 조윤희가 양육 중이며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씩 로아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