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지선 셰프의 유튜브 도전에 제자 김태국이 일침을 가했다.
17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유튜브 촬영을 마친 정지선 셰프는 도와주러 온 히밥에게 "구독자 수 얼마나 될 거 같냐"고 물었다.
이런 가운데, 정지선은 "앞으로 100만 유튜브 그냥 찍을 것 같다"고 자신있게 얘기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태국은 "턱도 없다"라며 "10만도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