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기안84 향한 서운함 토로 "그 때 좀 상처였어요"

입력 2023.12.17 13:16수정 2023.12.17 13:16
덱스, 기안84 향한 서운함 토로 "그 때 좀 상처였어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가 기안84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은하수 캠핑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마을 뒤편 캠핑 장소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각자의 텐트를 쳤다. 막힘 없이 텐트를 치는 동생들과 달리 텐트와 사투를 벌이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남은 마다가스카르 여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함께 나누던 세 사람은 이들의 첫 여행이었던 인도 여행을 떠올리며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때 덱스는 "그때 좀 상처였어요"라며 기안84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당황한 기안84는 어떤 해명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빠니보틀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간인가?"라며 기안84에 대한 폭로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덱스와 빠니보틀이 털어놓은 기안84에 대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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