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원했던 것" 덱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애비뉴 절경에 감탄

입력 2023.12.17 12:03수정 2023.12.17 12:03
"이게 내가 원했던 것" 덱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애비뉴 절경에 감탄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의 압도적 절경에 감탄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여정에서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이에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했다.

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들었다고.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초 밀착 교감을 시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었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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