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더 와일드'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캐나다 국립공원 캠핑에 나선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13일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캠핑카로 여행하는 여행 예능이다. 세 사람은 한 명씩 각 국립공원의 가이드를 맡아 직접 여행 코스와 일정을 정해 이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드넓은 자연과 장엄한 산맥 앞에서 생동감 넘치면서도 의미심장한 3인 3색 표정을 짓고 있다.
'더 와일드' 제작진은 "캐나다 국립공원으로 탐험을 떠난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여행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와일더'들이 생생한 야생의 대자연 속으로 뛰어든 채 선보일 시간을 기대 해달라"라고 전했다.
'더 와일드'는 오는 2024년 1월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