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YG와 재계약 후 처음으로 포착됐다.
리사는 패션 행사 참석을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리사는 조막만 한 얼굴에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환호하는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를 향해 달콤한 하트와 미소로 화답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 재계약은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