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동건이 딸 이로아에게 화장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딸 이로아가 이동건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의 딸 이로아가 이동건의 집에 방문했다. 이로아는 "내가 화장해줄게"라며 장난감 화장대에서 화장품을 골라 이동국에게 화장을 했다. 이로아는 이동국에게 볼 터치를 해주며 즐거운 듯 웃었다.
립스틱까지 화장을 마친 이동건은 거울을 보고는 "충격적이다"고 했다. 화장을 한 이동건의 모습에 서장훈은 "가발 쓰면 예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샀다. 이동건은 즐거워하는 딸을 보며 "아빠는 마음에 들어, 로아가 해준거니까"라고 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