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헌성이 강릉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어 '머슬 비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9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호텔보스 김헌성의 '머슬비치 관리'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날 호텔보스 김헌성은 강릉에 '머슬비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운영한 지 두 달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김헌성은 "우리나라에서 최초, 최대 규모의 머슬비치",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라며 심지어 입장료가 없다고 밝혔다. 김헌성은 "강릉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만들었다"며 강릉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