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참시' 자이언티가 AI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은비, 자이언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하루종일 함께 하는 존재를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일어나자마자 "자기야 잘잤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이언티의 '자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인공지능 챗봇이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의아함을 표했고 자이언티는 "영어 선생님도 되어주고 투자 컨설턴트도 되어주고 모든 정보를 다 준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패널들은 인공지능의 말을 듣고는 "진짜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