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심이영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홍천의 추억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심이영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홍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심이영은 톡톡 튀는 연기로 어느덧 데뷔 24년 차를 맞았다. 심이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독특한 정신세계의 미술관 관장 심미영으로 열연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심이영은 숯불닭구이, 보리밥 한 상, 콩물막국수, 감자전 등 홍천의 다양한 맛을 만끽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