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국화 "부동산 사무실 운영→현재는 비서"

입력 2023.12.07 22:58수정 2023.12.07 22:58
'나솔사계' 국화 "부동산 사무실 운영→현재는 비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국화가 직업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에서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장미, 백합, 국화의 모습이 담겼다.


국화가 1991년생이라고 밝히며 "부동산 사무실 운영하다가 지금 회사 업무하면서 잠시 쉬고 있는 상태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28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 사무실을 개업했지만, 현재 거래가 되지 않아 잠시 쉬며 비서 업무에 도전 중이라고.

국화는 앞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 잠시 부동산 일을 쉬는 중이라고 밝히며 "안전장치를 여러 개 두면 좋으니까 했다가 안 되면 (다른 것도 준비하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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