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SF9 인성이 전역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격, '어남선생' 류수영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SF9 메인 보컬 인성이 스페셜MC로 함께한다.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인성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또 한 번 '편스토랑'을 찾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SF9 인성이 등장했다. 인성은 "전역하고 '편스토랑' 출연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며 당차고 씩씩하게 인사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인성은 "'편스토랑'이 고향 같은 느낌"이라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 '편스토랑'이었고 전역 후 첫 방송도 '편스토랑'이다, 가족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한층 듬직한 모습으로 돌아온 인성에게 "전역 축하한다" "멋지다!"는 등 반가운 인사를 쏟아냈다. 이에 인성은 부푼 기대감, 설렘을 안고 본격적으로 '편스토랑' 녹화에 돌입했다.
특히 인성이 기대한 것은 류수영과의 만남이었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