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명문대 출신 두 아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을 밝힌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자녀 교육 비법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본인들을 쏙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아들을 공개했다. 특히 첫째 아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손범수를 이어 공군 장교 생활까지 하여 보기 드문 '3대 공군 장교' 집안을 완성 시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두 아들 모두 '연세대' 출신 손범수, '이화여대' 출신 진양혜를 뛰어넘는 엘리트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이에 손범수와 진양혜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아들을 키워낸 부부만의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