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용산구로 갔다 다시 이사…전셋집이지만 인테리어 바꾸고 싶어

입력 2023.12.06 09:02수정 2023.12.06 09:02
헤이즈 "용산구로 갔다 다시 이사…전셋집이지만 인테리어 바꾸고 싶어
사진=MBC '구해줘!홈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헤이즈가 최근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귀농할 집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해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귀농을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가족의 희망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마당은 필수며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집을 바랐다. 농기구 보관을 위한 창고도 필요로 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4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에서 덕팀의 대표로 김숙과 가수 헤이즈가 출격한다. 2년 6개월 만에 '홈즈'를 찾은 헤이즈는 "'홈즈' 출연 후, 전세 만기로 용산구로 이사를 갔다가 최근 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이사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헤이즈는 "의자만큼은 맥시멀리스트"라고 말한 뒤 "의자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모았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주변에 대부분 나눠주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의자 외에는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라고 말하며 "전셋집이지만 가구 위치와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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