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요한은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우리' 주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별이 빛나는 우리'는 농촌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성장과 로맨스, 미스터리를 그리는 드라마다. 정감 가는 마을 사람들과 악에 맞서 정의를 지키고자 애쓰는 학생들의 정의 구현도 그려진다.
김요한은 극 중 태권도학과 1학년인 이철우 역을 제안받았다. 김요한 역시 장래가 유망했던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극 중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1월 종영한 KBS 2TV '학교2021'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룹 X1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그룹 위아이로도 데뷔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이어 '학교 2021'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