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매장 음악 맞춰 흥 넘치는 댄스…닮아가는 부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 티아라 멤버 지연 부부가 흥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재균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한 브랜드 매장을 찾은 황재균과 지연이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후드티셔츠에 패딩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흥 넘치게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지연의 표정과 그 뒤에서 지연의 흥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다정함 가득한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황재균은 지연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