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신용재·임한별 뭉친 허용별…"데뷔 4개월차" 신인다운 90도 인사

입력 2023.12.02 18:54수정 2023.12.02 18:54
허각·신용재·임한별 뭉친 허용별…"데뷔 4개월차" 신인다운 90도 인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뭉친 '허용별'이 '신인의 자세'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발라드계의 터줏대감'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뭉쳐 데뷔 4개월 차 '허용별'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MC들은 이날 어마어마한 출연진 라인업 중 '허용별'을 제일 막내라 하며 허각, 신용배, 임한별을 소개했다.
이들은 '막내'라는 소개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고참'으로 소개된 솔지는 '허용별'의 임한별에게 "한별씨는 저랑 데뷔 연차가 같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임한별은 "데뷔 2023년도, 4개월 됐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철저하게 신인으로 임하겠다는 자세다" "좀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해달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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