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주영이 크러쉬와 '찐친 모드'를 장착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이주영과 크러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크러쉬와의 만남에 앞서 이주영은 매니저와 함께 커피 축제를 즐긴다. 평소 지역 축제를 많이 찾아보고 다닌다는 이주영은 축제 마니아답게 이번 축제도 직접 알아봤다고. 두 사람은 커피 시음은 물론 현장 체험까지 즐기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다녀간 커피 축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주영과 매니저는 반려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펫 다이닝' 식당에 반려견 티그와 함께 방문한다.
이주영의 반려견 티그와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는 서로 애교 대결도 펼친다. 이주영과 크러쉬를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를 부리던 티그와 두유는 사람 음식과 똑같은 강아지 음식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반려견과 함께 한 이주영과 크러쉬의 눈길 끄는 만남은 2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