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윤진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윤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년 동안 배우 지망생에서 배우, 아내, 엄마의 모습을 모두 남겨준 한 포토그래퍼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남겨진 시간의 흔적이 더 깊은 말로 들릴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만삭인 윤진서는 'D라인'을 드러낸 화보, 과거 신인 시절 사진을 함께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진서는 "나 또한 깊어가는 한 포토그래퍼의 시선을 20년 넘게 어쩌면 사진을 통해 사진을 좋아하던 청년이 포토그래퍼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았는지도, 앞으로의 사진에서 무엇이 되어가고 있을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 올해 6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