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1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올린 뒤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난 기쁨 사랑을 나누고 겪었던 집을 떠나 진짜 우리의 집으로 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 하우스 선 앤드 도터(New house son & daught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진태현이 새로운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