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여유로운 하루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갓생 그 자체인 이주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자취 하우스를 공개한다. 또한 반려견 '티그'와 함께 생활한다는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도 처음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주영은 쉬는 날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프로 갓생러'의 삶을 만끽한다. 그녀는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는가 하면 티그와 함께 요가도 즐긴다. 게다가 직접 만든 완벽한 브런치를 완성, '갓생'의 로망도 실현한다.
'직장인'이라는 이주영의 반려견 티그와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티그가 반려견 순찰 대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 이에 티그는 이주영과 함께 동네 순찰에 나서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다 티그는 한참 순찰을 돌던 중 뭔가를 발견하고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티그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