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염정아에게 배운 식혜 출시를 예고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2일 차 영업을 마친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의 모습이 담겼다.
영업이 끝난 뒤, 직원들이 배우들 사이에서 맛으로 소문난 염정아 식혜를 언급했다.
그러나 '염정아 식혜'의 유일 전수자인 윤경호가 식혜에 필요한 밥솥을 사기 위해 LA로 가야 한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윤경호는 사장즈의 허가로 LA 출장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