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민낯도 독보적 분위기…런던서 내추럴 일상

입력 2023.11.30 17:50수정 2023.11.30 17:50
블랙핑크 제니, 민낯도 독보적 분위기…런던서 내추럴 일상 [N샷]
블랙핑크 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 민낯도 독보적 분위기…런던서 내추럴 일상 [N샷]
블랙핑크 제니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런던 갔다", "런던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영국 런던을 방문한 제니의 자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얼굴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런던의 길거리에서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영국 왕실이 수여한다. 대영제국훈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가 가장 낮은 5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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