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김지혜가 장염으로 인해 링거를 맞았다.
김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얼굴은 멀쩡하구먼, 밤새 토하고 위아래 난리난리"라며 "방송은 해야 하니 열심히 일하고 링거"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월요일 먹은 어리굴젓 의심이 간다"라며 "장염"이라고 덧붙이며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