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연속 입대? 7인 모두 병역의무 돌입 가능성

입력 2023.11.29 15:49수정 2023.11.29 15:49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연속 입대? 7인 모두 병역의무 돌입 가능성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왼쪽부터) ⓒ 뉴스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29·김남준), 지민(28·박지민), 뷔(27·김태형), 정국(26·전정국)의 12월 연속 입대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29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 RM과 뷔는 오는 12월11일 후방 모처의 훈련소에, 지민과 정국은 12월12일 같은 신병교육대에 각각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까지 외부에 특별한 입장을 전하고 있지 않다.

앞서 지난 22일 빅히트 뮤직 측은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이들이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M, 지만, 뷔, 정국이 12월 입대할 경우, 방탄소년단은 7명 멤버 모두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된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