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린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박3일 필리핀, 짧은 일정이 몹시 피곤했지만 그래도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일정을 위해 필리핀을 찾은 린이 오프숄더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현재 만 42세인 린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까지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쓴다.
한편 린은 오는 12월9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 부산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