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예은이 양세찬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러브티(love tea)'를 구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홍진호, 신예은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싱가포르의 하지레인을 걸으며 신예은은 "나의 남자친구(양세찬)에게 줄 선물을 사 볼 거예요"라고 했다. 양세찬과 커플 콘셉트인 신예은은 하지레인의 한 가게에서 '러브티'를 발견했다.
김종국은 신예은에게 "하나 사서 세찬이랑 둘이 마셔라"고 했고, 이에 신예은은 러브티에 관심을 보였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은 신예은은 "러브티를 사서 세찬 오빠 줄 거예요"라고 하며 차를 시식했다. 신예은은 러브티를 사며 "오빠에게 향하는 나의 마음이에요"라며 영상편지까지 남겨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