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마블리' 배우 마동석도 모래사장 하트샷을 시도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올 여름 유행한 '모래사장 하트샷'을 시도한 모습이다. 턱을 괸 채 한껏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래사장 하트샷'은 모래사장을 하트 모양으로 판 뒤 카메라를 그 안에 넣고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것이다.
한편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온 마동석은 지난해 10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하며 결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이 예정화와 지난해(2021년)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