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룡 피날레 장식한 우아한 드레스 자태 "마지막 피팅"

입력 2023.11.26 11:46수정 2023.11.26 13:30
김혜수, 청룡 피날레 장식한 우아한 드레스 자태 "마지막 피팅" [N샷]
김혜수 SNS


김혜수, 청룡 피날레 장식한 우아한 드레스 자태 "마지막 피팅" [N샷]
김혜수 SNS


김혜수, 청룡 피날레 장식한 우아한 드레스 자태 "마지막 피팅" [N샷]
김혜수 SNS


김혜수, 청룡 피날레 장식한 우아한 드레스 자태 "마지막 피팅" [N샷]
김혜수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진행을 위해 드레스를 여러 벌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밀착된 화이트 드레스,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오프숄더 롱 드레스 등과 함께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입었던 금빛 드레스 피팅 사진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진행을 맡았다.
그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받았고, 객석에 있던 동료 배우들은 기립해서 30년간 영화인들과 함께 한 김혜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혜수는 올해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이어온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김혜수는 지난 1993년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발탁, 1998년 심혜진이 맡은 것을 제외하고 총 30번의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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