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크러쉬가 키와 김동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크러쉬와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새 앨범 '흠칫'을 소개하며 이번 활동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함께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키와 김동현 선배님들에게 고마움이 많다"라며 "지난해 신곡 '러시 아워' 발매 후 홍보차 놀토에 처음 나왔는데 선배님들이 챌린지를 같이 해주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유행의 흐름을 타게 된 신호탄이 된 것 같다"라며 "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키는 "그 챌린지가 조회수가 굉장히 잘 나왔다"라고 했다. 키와 김동현이 출연한 해당 영상은 녹화일 기준 약 2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