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유방암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누드톤의 러치드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을 찾은 제니는 눈부신 인형 미모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리사와 함께 지난 22일(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